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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경주동궁원)'동궁원'주말에 갈만한곳 베스트. 위치.이용요금.시설.주차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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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경주동궁원)'동궁원'주말에 갈만한곳 베스트. 위치.이용요금.시설.주차

별난입맛 2020. 6. 15. 22:19

 

 

 

 

경주에서 식물원과 버드파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


동궁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은 이렇게 날 좋은 날 너무 더워 죽겠어서;;

실내에서 놀아보자며 가볼만한 곳을 찾다 코로나 19로 개장 초반 가보지 못했던

동궁원이 생각이나서 다녀왔어요!!!

 

위치

경북 경주시 보문로 74-14

 

연락처

054-779-8725

 

영업시간

09:30~19:00(18:00 까지 입장)
버드파크는 10:00~19:00

음악분수 10:00~18:30

연중무휴

 

이용금액

식물원
경주시민 : 개인 2,000원 / 단체 2,000원
성인 : 개인 5,000원 / 단체 4,000원
청소년/군경 : 개인 4,000원 / 단체 3,000원
어린이 : 개인 3,000원 / 단체 2,000원
미취학 아동 : 무료

버드파크
경주시민 : 개인 9,000원 / 단체 7,000원
성인 : 개인 17,000원 / 단체 14,000원
청소년/군경 : 개인 15,000원 / 단체 12,000원
어린이 : 개인 12,000원 / 단체 10,000원
미취학 아동 : 개인 10,000원 / 단체 8,000원

통합권
경주시민 : 개인 9,000원 / 단체 7,000원
성인 : 개인 18,000원 / 단체 14,000원
청소년/군경 : 개인 16,000원 / 단체 12,000원
어린이 : 개인 13,000원 / 단체 10,000원

 

주차정보

전용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.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궁원 홈페이지자료

 

 

 

저희는 통합권으로 구매를 했어요 표를 구매하면 직원분이 어떤 코스로 보면 효율적인지 말씀해 주시는데요

저희처럼 통합권이시라면 크게 버드파크→식물원→곤충생태전시관→음악분수

이렇게 관람하시면 될것같아요

저 영수증 같은 표는 코스를 다 돌 때까지 버리시면 안 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기 멀리서 보이는 엄청 큰 건물 저기가 버드파크 입구인데요

생각보다 진짜 너무 넓고 커서 오늘 안에 다 둘러볼 수 있을까 하면서 옆에

뛰어가던 이름 모를 아이 따라 같이 뛰어 들어갔어요 ㅎㅎ(시작부터 즐거워~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들어가자마자 들리는 새소리에 오호라 새들이 많군 하는 와중에 보이던 이 새... 아니 앵무새가

이렇게 클 일이냐며... 뭔가 압도당한 느낌에 저는 생각보다 너~~ 무 많이 무서웠는데

애기들은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대단한 아가들 +__+;;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버드파크라 새만 있을 것 같았지만 곳곳에 물고기나 파충류 등도 볼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어서

신기한 거 엄청 많이 봤어요!!! 수족관 옆에 사진이랑 설명도 다 적혀있어서

애기들도 이해하기 쉽고 어른들도 정말 알차게 볼 수 있는 곳 이더라고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부엉이는 말이죠 느낌은 해리포터에 나왔던 부엉이 처럼생겨서 귀엽더라고요

하지만 가까이서 보면 크기가 정말로커요 사진엔 작아 보이지만 성인 상체 크기 정도 될듯해 보였어요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곳은 직접 새장?! 에 들어가서 가까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정말 신기한 건

여기 들어와서 구경하는 내내 특유의 사료 냄새나 흙냄새 같은 건 안 나더라고요 그만큼 시설이 꼼꼼히 쾌적하게

유지가 되어있는 거 같았어요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저 하얀 앵무새 너무 순하고 쓰다듬어달라는 듯이 계속 고개를 돌리더라고요

우앙 귀엽다 하면서 한 번씩 쓰다듬어주고 지나오는데 다른 앵무새들은 물려고 하길래 앞에 직원분께 "앵무새들이 혹시 물기도 해요?"라고 여쭤보니 다 무는 애들이라며,,, 하얀 앵무새 또한 잘 문데요.. 순한 얼굴로..ㅠㅠ 새들은 만져봐도 되지만 물 수 있으니 직원분께 여쭤보고 쓰다듬어주세요!!(다칠 수 있어요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 

 

 

이건 수족관에 있는 잉어용 사료를 직접 줄 수 있도록 뽑기 기계가 설치되어있는데요 '1000원'으로 꽤 많은 양이

소분되어 들어있더라고요 저희도 하나 뽑아서 물고기들 줬는데 마치 아침만 거른 거면서 삼일 굶은 듯 밥을 먹는 저의 모습처럼 허겁지겁 헤엄쳐와서 먹는데 왜 이렇게 짠한지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수달도 있고 거북이도 있고 진짜 없는거뺴곤 다 보고 올 수 있는 곳인데 수달 원래 저렇게 큰가요?? 귀여울 줄 만 알았는데... 그래도 저렇게나 사람을 잘 따르다니 그것도 엄청 신기했어요!!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갈증을 느끼고 2층에 있는 요거프레소로 달려갔어요

물론 1층에도 카페도 있지만 요거프레소 스무디가 먹고 싶어서 저희는 2층으로 갔답니다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 이 앵무새들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아까 잉어 사료 뽑기처럼 모이 뽑기가 준비되어있더라고요

이것 또한 양이 많아 저희는 두 사람이서 나눠 주어도 충분했습니다. 처음엔 나 진짜 못 준다고 무섭다고 얼마나 파닥 거렸는지 결국 등 떠밀려 먹이를 줘봤는데 오우 생각보다 순하고 작고 귀여워요 여기서 먹이주기는 꼭 해보세요  진짜 추억인 거 같아요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버드파크를 다 둘러보셨음 이제 식물원 차례인데요 식물원도 보시다시피 건물도 넓지만

안에서 관람 가능한 식물을 물도주고 관리하시며 보살피는 진짜 식물이더라고요

그래서 그런지 여기 또한 꿉꿉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!!!

 

 

 

 

 

식물원까지 보고 니오면 광장에 이렇게 시원하게 분수도 설치되어있고 벤치도 있어서 정말 편하게 구경하고 쉬다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식물원 다음엔 곤충 전시 먹이주기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 저는 쫌 많~~ 이 무서워서 사진에 담질 못했어요... 그래도 애들이랑 오기에도 데이트 코스로도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한 번 더 갈 생각이!! 네 있습니다 ㅎㅎ

(대신 다음엔 버드파크만 갈 거예요..♡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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